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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인천송도교회를 소개합니다.

“하나됨과 전도를 지향하는 인천송도교회”는 어느 교단이나 교파에 속하지 않은 독립교회이며, 19세기 초 영국과 전세계에서 거의 동시에 일어난 형제운동(Brethren Movement)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이 운동은 1827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앤서니 그로브스 등을 중심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들은 당시 국교회의 성직자 중심주의와 형식주의를 지양하고, “성직자 없이 신자들이 단순하게 모여 떡을 떼는 것”과 “교파를 초월한 진정한 연합”이라는 성경적 원리를 실천했습니다. 한국에는 1960년 입국한 원버 매카피 선교사와 1962년 입국한 에드윈 제임스 선교사 등의 헌신을 통해 본격적으로 전래되었습니다.

매카피 선교사는 거창과 평택 등지에서 농촌 계몽, 교육(남사중학교), 의료(오산기독병원) 사업과 함께 복음을 전했고, 제임스 선교사는 검소하고 헌신적인 삶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교회를 개척하여 한국 형제단 성장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역사적 뿌리 위에서 오직 성경을 유일한 권위로 믿습니다. 성직자와 평신도의 구분 없이 구원받은 모든 성도가 예배와 사역에 동참하는 ‘만인제사장주의’를 실천하며, 매 주일 성찬을 통해 주님을 기억합니다. 또한, 한 사람의 지배적인 목회자가 아닌 영적 자격을 갖춘 여러 장로가 하나되어 교회를 섬기는 복수 장로제를 따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쓰임 받은 형제들로는 성경학자로 근세의 터툴리안(Tertulianus)이라 불리우는 존 다비(J. N. Darby), 일생동안 무수한 기도응답을 받았던 조지 뮬러(George Muller), 모세오경을 주석한 맥킨토쉬(C. H. Mackintosh), 다니엘서를 주해하여 예언서의 기초를 확립시켰던 앤더슨 경(Sir Robert Anderson), 예언적 입장에서 교회사를 쓴 앤드류 밀러(Andrew Miller), 캠브리지 7인 등 대학생들의 회심과 해외 선교운동에 놀라운 영향을 끼쳤으며, 미국 무디성경학교 설립자 무디(D. L. Moody)와 무어하우스(Henri Moorhouse), 영국이 낳은 세계적인 성경학자 브루스(F. F. Bruce) 등 오직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신앙의 양심과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모이며 기독교계에 커다란 감동과 영향을 끼쳤습니다.

우리는 앞서간 형제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본받아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형제사랑으로 하나되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나님 아버지를 섬기고자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과 진리 안에서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가는 것을 목표로 삼고, 그리스도가 나뉘지 않았기에 교파명을 쓰는 것을 원하지 않으며, 오직 성경말씀의 가르침에 순종하고자 합니다.

인천송도교회의 목표

인천송도교회 성도의 교제 특권

인천송도교회 성도의 교제 의무